자기만의 전술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최근데다시 복귀해서 여러 전술을 나름대로 연구했는데요.
인벤과 같은 피파 커뮤니티 사이트에 보면 다양한 전술들이 수없이 많이 올라오는데
이거 하다 안 되면 다른 걸로 바꾸고, 또 바꾸는 것보다는 익숙해질 때까지 해보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플레이를 하다 보면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습니다.
중요한 건 자기가 주로 이용하는 포지션을 체크하고, 경기 중 잘 만지지 않는 선수를 파악해 전술을 다시 짜보는 것도 좋네요.
무작정 전술을 계속 바꾸다보면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만들 수 없는 것 같아요.
또한 앞으로 찌르는 패스를 자제하고 상대가 조금 열받을 정도로 패스 실수를 줄이면 최소한 월클을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전술보다는 멘탈이 더 중요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