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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로만듣던 빠순이를 만났습니다 -_-
게시물ID : humorstory_732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3단날라까기
추천 : 10
조회수 : 35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4/08/14 21:24:42


배가 고파서 슈퍼에 라면을 사러가는데

한여중딩이 3명이 있더군요 A,B,C로 치고 해봅시다

A:아 동방신기 옵빠 넘멌쪄 ^^
↑즐
B:그러게 말이야 어쩜그렇게 잘생길수 있을까? 키수하구 싶어 ㅠㅠ

C:나도 ㅠ.ㅠ 아 동방신기옵빠 넘 죠아 ㅠㅠ

이렇게 계속 쌩G랄을 떨다가 갑자기 원티드 예기를 C가 꺼냇다

C:근데 원티드멤버중 김재호인가? 최재호인가? 아..맞다 서재호지 

B:그xx 잘됐네 ㅋㅋㅋ 지가 죽던말던 xx놈 ㅋㅋㅋ

-_- 계속 쳐다보고있던 저로서는 정말 마음속으로 욕하고 점점 열받아 지더군요

근데 저를 열받게 했던거 -_-

A:그 서재호라는xxxx잘됐네ㅋㅋ (ㅈㅗㅈ)같은xxxx ㅋㅋㅋ

C:동방신기옵빠 넘멋쪄 ^^

B:하여튼 동방신기 오빠들 안주거서 넘 다행이당 ^^

-_- 이런 xxx들 전 그자리에서 진짜 뚜껑이 열려서 조금씩 주먹지며 다가갔습니다

참고로 저 킥복싱 1년 다닌 고1입니다

학교에서는 1진 수준 -0-

그리고 말을걸었죠

나:야

A,B,C,: 넌뭐야? ㅋㅋ xx같이 생긴x이

-_- 주먹쥐고 그 망할 빠순이들 다 뺨 1대씩 패고 A가 가장 재수없어서

발로 면상 갈기고 집으로 튀어왔습니다;;;

얼마나 욕나오고 엿같은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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