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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살아보고 싶어요
게시물ID : gomin_9890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KYN뽀로로
추천 : 0
조회수 : 2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2/02 02:17:52
안녕하셔요 오유님들 올해 슴한살 먹은 남징입니다

간호과다니고 지금은 휴학하고 올해8월달에 복학예정 이에요

아... 쓸모없는거 다 때려 치우고

올해 아빠가 타지에서 고향으로 돌아오세요(가정사가 좀 안좋아서)

엄만 아빠를 만나는걸 혐오하세요 재가 아빠 만나고 들어오면 항상

그렇게 좋으면 집나가서 같이살라고 하세요 솔찍히 말해서 엄마가 이러는거

보기흉해요 저두 스트레스에요 맘같아서 진짜 드러운집꾸석 나가서 살고 싶어요

자기들 문제를 왜 다른사람에게 표출할까요 심하게 가족이라서 어느정도 이해는해요

하지만 자꾸 반복되다 보니까 사람이 화를 못참고 자꾸 표출하더라구요

아빠가 고향에 오시면 같이사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혼자서 독립을 할까요?

아마혼자서 독립을하면 정말 맨땅에 해딩하는꼴이에요 엄만 신경도 안쓸꺼구요

여기서 엄마가 혹시나 도와주겠지? 하는 생각이 잘못된 생각일 수 도 있겠네요

일년전부터 생각은 갖고 있었지만 통장엔 200도 없고 보증금 만들 껀덕지도 없고

등록금 껀덕지도 없네요 ㅎㅎ.. 장학금은 어떻게 받는다고 쳐도

ㅎ.. 언제까지 이렇게 서로 눈치보면서 살아야 할지 하고 싶은것도 많은데

복학까지시간은 6개월 있고 생각이 더 많아지는 새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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