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만 보고 2편은 못봤는데...1편보다는 재미있습니다..물론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대충 설명을 드리면 신나게 웃겼다가 울리는 영화입니다.
김명민은 볼때마다 불멸의 이순신만 생각나는데...같은 배우가 이렇게 허당에 똘기있는 다른모습이라니 참 신기해요
상영기간중에 명절도 있고 폭망의 기운은 느껴지지 않으니 마지막 장면 예고처럼 4편도 제작될거 같습니다.
영화 마지막 부분 대사 한마디가 감정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봉숭아 물이 다 빠지기전 첫눈이 오면 그리운 사람을 만날수 있다고 하였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