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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제자리로 왔어요.
게시물ID : lol_4457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간호대학잉여
추천 : 0
조회수 : 1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02 03:57:20
시즌3 브3이었는데...
통 잘하는 챔프가 없어서 이것저것 하면서 승률은 승률대로 안 나오고 실력도 안늘고 어두운 나날이었습니다.
언제 브론즈 탈출하나 걱정 하면서 시즌 4 나오면 배치 잘쳐서 실버배치 받아야지 했지요.
그런데 배치는 6승 4패 브4였습니다.
오히려 실버로 가는 길이 더더욱 멀어져감에 답답해지고
브4로 오니 트롤들이 넘쳐나서 브5까지 떨어졌어요.
7승 13패였나?
와 완전 바닥을 찍었구나라고 생각하니까 오기가 생겨서 한두 챔프만 죽어라 파야지라고 생각하고
말파와 워윅위주로 죽어라 팠습니다.
말파는 주로 서폿으로 가면서 정글, 탑, 미드로 가면서 한챔프지만 4포지션이라
챔피언 승률이 6할까지 갔다가 다시 4할대로 떨어졌고
워윅은 정글만 하면서 6할6푼6리로 제법 쏠쏠하게 사용했어요.
하루 하루 승률을 5할이상 찍으며 차근차근 점수를 모아서 다시 브3까지 왔네요.
승률은 딱 31승 31패 5할이구요.
실1승급전인 친구와 듀오해보니 실4들과 매치되더군요.
영 상대못할 정돈 아니지만.. 저보다 잘한다고는 느꼈습니다.
차근차근 올라가서 언젠가는 당당하게 실버에서 승리를 하고 골드까지 올라갈거에요.
일단 지옥같은 브4,5는 통과했으니 브 1,2,3은 좀 수월할거 같네요.
트롤숫자가 상대적으로 줄어서 없는건 아니지만 제가 잘하면 얼마든지 올라갈 수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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