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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비노기는 너무 와버렸죠.
게시물ID : mabinogi_520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브르
추천 : 28
조회수 : 1389회
댓글수 : 41개
등록시간 : 2014/02/02 04:00:37
지금 마비노기는 너무 와버렸죠.

추억보정이다 뭐다 라고들 하지만.. 확실히 예전이 재미있었다고 해야하나..


하다보면 세공의 압박 아이템의 압박.. 

전투에 치중된 업데이트, 아이템을 만들고 팔기위한 생활스킬이 아닌 단순히 "능력치"를 얻기위한 노가다..


능력치를 얻기위해 노가다를 하는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진짜 다른건없고 그것만 남음..



네이드 잡으면 머플러로브옷본 나오면  성공률 99% 만들겠다고 재봉올리고.. 

지금 신규 의상은 다 키트템으로 플리고 사실상 생산직은 버려진상태


쉐프? 그게 성직자에서 버프만 따로 빼논거지... 




세공에 세공에 세공을 위한 세공에의한 세공이 없으면 게임진행이 힘들어질정도의 게임벨런스..

생활직 전문으로 할려고해도 엄청난 진입 장벽에 저가형 아이템 업데이트 부재로 사실상 1랭이 아니면 의미가없는 시스템




숙련에 의한 개조는 예전엔 다양성을 목표로 했지만..


지금은 나오는 개조식은 애초에 하나뿐인 길을 가지고있고

깡 피통에 깡방어력 깡 보호떄문에 개조식이 의미가 없어진지 오래....





추억보정때문에 재미있게 느껴졋던 거였다. 라고 한다면 .. 진짜 예전 마비노기 한번만이라도 해보게 해주고싶음..





게임 업데이트 뿐만아니라 유저인식도 진짜 솔직히 버린지오래.. 이러면 일반화다 뭐다 하겠지만.

진짜 단적이고 직관적인 예로.



던바튼 1체널가서 음악연주 켜보면 예전에 한번만이라도 해본사람이라면 느낄꺼임..

소음 방지하고 소소하게 노는분들을 위해서 무음악보를 쓰거나 건물내에서 수련을 하는게 보통이었음..

지금도 가능함 무음악보를 하면 풍년가라던가 충분히 이용할수있음 몆십원밖에 안하기도하고..


악연하는데 옆에서 소음일으키는건 당연한거고 지적을하면 마녀사냥을 당하는 문화가 생겨버림




메크로의 점령으로 1차생산물 가격이 줄어들어 사실상 신규 유저가 노가다로 돈을 벌수있는길은

"없다" 라고해도 좋음 


축복의포션? 20분에 4개? 상급이 6개엿던가? 상인계열 재능+ 하더라도 1개 한시간에 만골드도 체안되는 돈으로...
사실상 지금 할수있는게 없다고봄...



구 아이템에 대한 텍스쳐 패치나 퀄리티 패치가 있어야 초급 생산물도 입지가 살아날탠데 그딴거없고..

초보는 키트가 아니면 사실상 돈벌수 없는 구조에 당착해있고.



인첸트를 구한다고해도 죄다 전용인첸트에 그 지겨운 그림자? 도는방법밖에 없는데... 


그냥 너무와버린 느낌.. 유저나 개발진이나.. 



오랜만에 마비노기 하면서 느낀거는..

지금 마비노기는 마비노기가 아니네.... 라는 생각이 들었음...














나름대로 재미는 있겠지만 지금 이 게임은 마비노기는 확실히 아닙니다. 절대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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