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컷이에요 집에 아기였을때 들여왔을때가 2005년 10월쯤 됐었어요
배변훈련을 잘못해서인지 원래부터 볼일을 아무때나봤는데
발정기에는 스프레이도 하고 온 집안에 볼일을 봐요
저번엔 세탁비만 해도 거의 백만원정도 나오더라고요
또 아파트라서 애가 우는데 다른집에 폐끼치는거같고
애가 겁도많고 내성적이라 수술이 큰 스트레스가
될까봐 지금껏 미뤄왔는데..
안전하다면 중성화 수술을 하고싶어요
그런데 애가 나이도 있고 이제 할머니쯤 되지 않았나해서..ㅜ
지금 수술은 많이 위험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