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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732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밤날씨는
추천 : 20
조회수 : 6991회
댓글수 : 53개
등록시간 : 2014/10/03 19:28:04
1.전 세계를 떠도는 택배

발송지가 분명하지 않은 한 택배가
있다. 이 택배는 처음에 미국의 
로스 앤젤레스 에서 시작되었으나,
13년 뒤 오스트레일리아 캔버라의
한 택배사에서 발견됬다.
아직까지 이 택배의 내용물과
발송자는 불명확하다.




2.무인대륙

한 남자가 대서양에서 표류를 하던 중,
어떤 섬에 닿았다. 그는 스마트폰
GPS로 위치파악을 하던 중 의문에
빠졌다. 분명 사방에 바다가 보이는
좁은 섬이었지만, GPS에선 매우 거대한
육지가 검색됬기 때문이다.



3.고대유적

어떤 탐험가가 넓은 사막에서 인간의
모습을 한 높이 23m의 거대석상을
발견한다. 그 탐험가는 신기한 마음에
사진을 찍었고, 3년 후 사진을 확인해보니
찍힌건 거대석상이 아닌 바닷속이었다.




4.세탁기

제조회사와 제품명이 불명확한 이 세탁기는
전 세계를 떠돌며 길가에 버려진 채 발견되고
있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이상한 것은
길가에서 전기도 공급되지 않는데 세탁기가
작동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나 기타
움직이는 물체가 가까이 다가가면 사라져 버린다.




5.정글의 유적

아마존에 어떤 곳엔 나뭇잎으로 만들어진
피라미드 형태의 거대한 유적이 있다한다.
한 탐험가가 그 유적에 들어갔다가
미끄러져 어떤 곳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 곳엔 거대한 조형물이 있었다고 한다.
탐험가가 그린 조형물을 보면 마치
외계인의 모선같은 형태라고 한다.




6.지구에 없는 곳

어떤 등산객이 개척되지 않은 산을
오르다 그만 길을 잃었다고 한다.
그 등산객이 GPS로 위치검색을
해보니 검색불가라 나왔다.




7.의문의 문

일본 오사카에 있는 의문의 철문은
그냥 길가에 세워져 있는 문이다.
근데 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반대쪽으로
나오지만, 안쪽에서 열고 나오면
지구의 어딘가로 워프된다고 한다.




8.길가의 전화기

어떤 마을의 길에 전화기가 있다.
이 전화기는 주기적으로 벨이 울리는데,
길을 가는 사람 중, 그 벨을 인지하는 사람은
무작위로 한명이다. 마을의 전설에 따르면,
그 전화기는 이승과 저승의 통신수단이고,
무작위로 선정된 한 사람은 죽은 친가사람들
중 한명과 통화를 할 수 있다고 한다.




9.사막의 WIFI

어떤 여행객이 경비행기를 타고
비행을 하던 중, 추락했고 정신을 차려보니
횡량한 사막이었다고 한다.
그는 급한대로 스마트폰을 켰는데,
WIFI가 풀로 떴고, 배터리 또한 100%로 유지
됬다. 하지만 그가 한발짝이라도 움직이면
휴대전화의 배터리는 15%가 되고,
WIFI또한 정지됬다고 한다.




10.어떤 범인의 몽타주

미국의 뉴욕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목격자가 경찰에 진술을 하러가서
범인의 인상착의와 얼굴의 형태를 말했는데,
자신은 물론 그 어떤 이, 심지어 컴퓨터마저
그 범인의 몽타주를 그려낼 수 없었다.




11.어떤 절벽

닥스라는 이름을 가진 16살의 시골소년이
있었다. 하루는 그가 길을 걷다가 거대한 절벽을
발견했다. 절벽은 일정한 형태로 이어져
거대한 구멍처럼 보였다. 그는 신기한
마음에 절벽 아래로 내려가 보았다.
그런데 절벽위쪽에 수많은 방파제와, 등대가
있었다. 다음날 그는 돌연사했다.


부검결과, 그의 폐 속에는 해수(바닷물)가
가득 차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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