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평화는 공기나 물과 같다 물과 공기는 오염됐을 때 그 소중함을 깨닫는다 우리는 지난 10년 동안 그 소중함을 잊고 살았다 탐욕스러운 자들이 주장했던 그들 자신의 잃어버린 권력 10년을 되찾아서 지금 축제를 벌이고 맘먹은대로 회포를 풀기 때문에 우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잃어버렸다
같은 물이라도 소가 먹으면 우유가 되고 뱀이 먹으면 독이 된다 권력을 잡은 사람이 공권력을 국민에게 봉사하는 데 사용하면 자유와 평화를 가져오고 국민을 탄압하는 데 쓰면 지금의 모든 사태를 낳는다 난 지난 수십년동안 한나라당이 미디어법처럼 세상의 비겁한 짓은 다 쓰며 저렇게 통과시키려고 애쓴걸 본 적이 없다 이유?
미디어법 통과 촉구 정부광고 시작 아이뉴스24 | 입력 2009.06.25 19:13 | 누가 봤을까? 30대 남성, 광주 기사중... 댓글 제목이 눈에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