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게에 있는 개념없는 초딩 이야기를 보고서 우리 아버지는 날 어떻게 키우셨는지 잠시 상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어릴때는 성적 같은것에는 관대하셨지만 예의 없이 행동을 하거나 밥투정 때를 쓰는거에는 엄하셨습니다 아침에 밥투정을 하면 그자리에서 수저랑 밥그릇을 가져갔고 너 저녁까지 밥 없다라 하셨고 예의 없이 행동을 하거나 때를 쓰면 그자리에서 불벼락이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어느정도 먹고 나서는 제가 선택하는것을 존중하고 언제나 조언자로써 실패를 하더라도 어깨를 토닥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나이가 28인데도 지금도 아버지 앞에서는 언제나 긴장을 하고 몇번이나 생각하고 행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게임계 글에서 나온 그 사촌이 우리집 자식이였으면 그자리에서 불벼락이 떨어졌을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