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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권회의 문제 그러려니 넘어갈려고 하는게 혹시
게시물ID : panic_732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닥고양이
추천 : 2
조회수 : 181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0/03 22:35:42
출처 : 다음 뉴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10022013124710

에볼라 부산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부산시당(위원장 박재호)은 10월 2일 성명을 내고 "오는 20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ITU전권회의에 에볼라 바이러스 발병국가 인사가 대거 참가한다"고 밝혔다.

새정치 부산시당은 성명에서 "이번 대회에 에볼라바이러스 발병국인 나이지리아 등 중서부 아프리카 6개국에서 300명 가까운 인사가 입국한다"며 "참여제한을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새정치 부산시당은 "세계 각국은 에볼라 바이러스의 유입을 막기 위해 예정된 행사를 줄줄이 취소하거나 에볼라 발병국의 참여를 강력히 막고 있지만 유독 우리 정부만 그렇지 않고 안이하게 대처해 국민적 우려를 사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 전기통신연합 ITU 전권회의에는 전 세계 193개 회원국에서 정보 통신기술 장.차관과 국제기구 대표 등 3,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관람객도 6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문제는 에볼라 관리국인 기니와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 아프리카 4개국도 포함된다는 것이다. 참여 인원은 120명 수준인 것으로 전해진다. 

네티즌들ㅇㄴ 수많은 인원이 관람하는 회의인 만큼 에볼라 관리국의 참여를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실제로 에볼라 바이러스가 전세계에 만연하자 미국, 중국, 인도 등은 에볼라 발생국 참가를 배제하거나 행사 자체를 연기했다.

반면 주최 측은 에볼라 바이러스가 호흡기 감염이 아닌 접촉 감염이기 때문에 발병률이 희박하고 외교 관례상 참가를 막을 수 없어 행사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지난 달 29일 평창에서 열린 세계 생물다양성 대회에는 에볼라 관리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3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기사와 특정관련 없음)



윗내용들은 다 아실테고... 마지막 두 줄 때문에 혹시나 싶어서 올려봅니다.

[한편 지난 달 29일 평창에서 열린 세계 생물다양성 대회에는 에볼라 관리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3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아- 그러니까 이미 30명 입국한거 300명 쯤이야 뭐 어때 이런건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러는건가? 어차피 지들은 지들한테까지 옮기 전에 한국 뜨면 그만이니까? 진짜 그런 생각 가지고 지들 밥그릇 챙기기 급급해서, 그냥 냅두는건가? 와 정말 대박이구나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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