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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과 안철수 지지율
게시물ID : sisa_7325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hrm
추천 : 0
조회수 : 5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01 13:54:39
이번 총선을 통해 여론조사가 얼마나 허무맹랑한
것인지는 삼척동자도 알게 되었다.
여론조사는 방법과 문항에서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다.
가령
이번 올림픽을 강원도가 유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강원도지사가 임무를 적절하게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답은 뻔하다.
그래서 여론조사는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내기에 적당하고
알고 싶은 진실만 안 보여준다는 말이있다.
이번 총선에서 패한 기득권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고  
어떻게든 문재인의 집권을 막아야한다.
오죽하면 김대중 노무현 10년을 잃어버린 십년이라 부르겠는가.
잃어버린 10년은 기득권을 위하지 않는 정권을 바라보는 
기득권들의 입장이다.
그런 프래임을 가지고 언론에서 떠드니까 
우매한 대중들이 앵무새처럼 따라서 떠드는 것이다. 
영화에도 나오지 않았나 "대중들은 개돼지입니다"
선거에서 진 기득권들은 비상상황을 맞았다.
또다시 서민 대통령이 나타나 저희들의 특권과 반칙을
용인하지 않는 시대가 도래하는 것은 생각만 해도 끔찍한 것이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문재인을  막아야한다.
민심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그들은 눈치 챘다.
여권이 승리하지 못 한다면 안철수가 대안인 것이다.
그의 측근엔 이명박의 그림자가 있고 그 또한 금수저 기득권이다.
새누리당이 가라앉는 배라면 안철수라는 구명보트에 타야하는 것이다.
어차피 기득권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존재가 필요하고
그에 미치지 못 하는 세력은 무참하게 버리는 선택을 해왔다.
역대 대통령의 임기말을 대하는 기득권들의 매정함이 그것을 증명한다.
한나라당이든 새누리당이든 상관없다.
그들은 판을 읽기 시작했다.
여권의 대권주자는 마땅한 인물이 없고 민심도 이반하고 있다.
결코 문재인에게 최고권력을 빼앗길 수 없다.
대안은 바로 안철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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