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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재활용 인형 너무너무 귀여워요 ㅎㅎ
게시물ID : humorbest_732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yKutar
추천 : 76
조회수 : 10182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12/08 00:18:11
원본글 작성시간 : 2004/12/07 22:43:23
>>>>죄송합니다,,스크롤바를 오른쪽으로,,                   [제목까지 모두 펌~]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제손수건과 스타킹 등으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미니 아기인형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출처는 'NHKおしゃれ工房 '4월호구요.. 번역해서 올립니다~

* 재료

살색 스타킹, 가제손수건, 흰색 면천(보통 애기들 티셔츠나,메리야스도 ok),솜, 검은색 자수실, 갈색 털실.





가제손수건의 테두리를 가위로 잘라내세요, 그럼 2장이 되죠..


솜을 탁구공 만한 크기로 동그랗게 만든 후 가제수건 1장을 씌우세요.


그위에 2장 곂친 스타킹을 씌우세요. 동그랗게 만든후 단단히 묶어주세요.


묶어놓은 곳에서 0.7cm~0.8cm 여유분만 남기고 자르세요.
머리 완성!!! (간단하죠.*^^*)




머리를 만들었을 때와 같은 방법으로 손과 발을 만드세요.
손은 발보다 조금 작게 만드시구요.


자.. 이제 눈그리기~~~

시침핀으로 눈 그릴곳을 정한 다음....


얼굴 뒷부분으로 바늘을 넣어서 프렌치너트 스티치로 눈을 만들어 줍니다.


눈과 눈 사이를 좀 멀게 하면 어린표정이 되네요.



이제 머리를 달아줘 볼까요~


갈색 털실을 20cm 길이로 3겹이 되도록 풀어주세요.


그림과 같이 뒤쪽에서 바늘을 넣은후 갈라놓은 털실을 고정시킵니다.


자!! 얼굴은 완성이구요.




이젠 몸을 만들어 보죠


그림과 같이 천을 잘라서 바느질 하세요.
그림에 있는 바느질은 미싱을 사용하였지만...
손으로 하실 경우에는 그냥 홈질 보다는 되박음질이 좋을꺼 같네요.
약간 늘어나는 천이라 그냥 홈질을 할 경우, 바늘땀이 잘 보이거든요..

목부분은 앞부분만 둥글 게 1.5cm길이로 자른 후 홈질하세요.


몸을 다 완성하셨으면, 그림과 같은 방법으로 몸과 얼굴을 연결해주세요.



솜을 채워 넣으세요.
엉덩이 부분이 조금 동그스름하게 올라오게 손으로 만져가면서 솜을 넣어주세요.


솜을 다 채워 넣은후.. 가운데 부분을 그림과 같이 공그르기 해주세요.


발이 들어갈 부분은 둥글 게 홈질 한후 발을 집어넣은 다음 당겨주세요.
그런후 시접이 보이지 않게 주의하면서 고정을 시켜줍니다.

그림과 같이 되셨나요? ^^*



실을 자르지 않은 상태로 발을 서로 엇갈리게 바늘로 떠주세요.
잡아 당기면 발을 모으고 있는 것처럼 귀여운 모습이 됩니다. 호홋^^ 귀여워...


샤도우나 볼터치를 살짝 솔에 무친 후 눈 밑에 동그랗게 발라주세요.
조금 진하게 바르는게 더 귀여워요.


그림과 같이 손이 들어갈 부분을 홈질 한 후 손을 '반대로' 넣어서 실을 당기세요.
마찬가지로 고정을 시켜주세요.
그런 후 뒤집으면 시접이 보이질 않아 깨끗해 집니다.


솜을 채워 넣으세요. 그림처럼 서로 팔길이를 다르게 준비!!!


팔을 붙입니다~ 동그랗게 돌려가며 바느질 해주세요.


팔 안쪽에서 바늘을 넣은 후 입위치에 고정시킵니다~~




뒤쪽으로 바늘을 빼서 마무리 하세요.


다른 한쪽 팔을 마찬가지 방법으로 달아주세요.
그런 후 마찬 가지로..
팔 안쪽으로 바늘을 집어 넣어서 귀에다 붙이고 있는 것처럼 만들어 줍니다.


머리 카락을 정리해서 긴 부분은 잘라 주세요.

이제 완성!!!!





팁!!!!
눈의 모양이나 위치를 조금씩 바꾸면 여러 가지 표정을 만들 수 있어요.
                      중복은 아니겠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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