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xxx에서 일을 하는데..

알바여자가 같이 일을 합니다.

나름 편하게 대하고 저번에는

술도먹고 제가 술취해서 춤도 싫어하면서 클럽도 가고..

그랬는데..

요새 제가 여자때문인지..

밤을 좀 설쳐서...

술도 요새들어 자주먹게 되고 그래서...

어제도 잠못자고 있는데...

그 알바녀한테 전화가 와서 술먹자고 해서..

친구댈꾸 와라고 해서...

친구랑 나갔습니다.

근데 이건 뭥미..;;;

술은 안처먹고.. 그 알바녀 친구는 핸드폰 충전하러 나가서

안오고..

알바녀는 클럽가자고 쪼르는겁니다.

무슨 내가 호구도 아니고..

고로 호구로 생각하고 클럽입장료랑 차비를 대주길 바랬나보네요..

안간다고 자르니까... 결국 그 알바녀 친구는 가고..

알바녀는 술취한척하면서 앵기면서 술더 먹자고하고...

아..진짜...

정말 죽이고 싶네요.

어떻게 복수하죠??

어떻게 같이 일하는 사람한테 이렇게 대놓고 물먹일수있을까요??

참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