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00에서 1600을 더 지르고, 현제 3강입니다.
피시방에서 10분정도 멍한채 마치 새벽에 누가 볼까봐 후다닥 후다닥 흥더럭쿵덕 현자타임을 가지듯 멍하니 있었습니다.
부들부들을 느끼며 난생 처음 4천만 항아리 8개만에 먹은 마나유즈를 깨버릴까도 생각했지만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12강, 누가이기나 해보자!"
빵과 우유를 제외하곤 모든 아이템들을 다른 캐릭에다가 몰아넣고 계정창고엔 혹시나 모를 가브리엘에 대비한 15만골드와 빵우유만 넣어두었습니다.
1차목표으로 아수라와 카이저 [ 공참사 61 / 베가본드 72 는 탐브까지 육성중이므로 제외하나 둘중에 레벨이 되는데로 탐브처 예정]로
7777만골드를 모아볼까 합니다.
1차목표이 달성되면 2차목표가 나올예정이며 최종목표는 우선 90프로 +12 장비 강화권 입니다.
"12강, 누가이기나 해보자!"
"12강, 누가이기나 해보자!"
"12강, 누가이기나 해보자!"
"12강, 누가이기나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