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식

삼계탕 시켰는데 공기밥이 안나오는것....(공기밥은 1천원 추가~ㅠㅠ)

이유인 즉슨, 삼계탕에 찹쌀 있기때문이래요...ㅠㅠ

전주에서 삼계탕 먹을땐 공기밥 시켜먹어본적 한번도 없는데..

+ 음식 가격이나 맛 서비스도 조금은 아쉬움...(하지만 서면 컨츄리꼬꼬닭집과 교대앞 국제밀면, 금정구에서 맛본 국밥은 우왕~ 굿 이었음!!)


2. 택시

처음 서면에서 택시 탈때, 택시가 기다랗게 줄서 있는데, 막 사람들이 맨 앞차 안타고 아무거나 막 타더군요.. 전주에 있을때는 중간에 있는 차 타려면 기사님이 앞차 타라고 해서 100M가량을 걸어가서 타곤 했는데,,,,ㅎㅎㅎ 지금은 나도 막 아무거나 탐...^^;

그리고 택시 요금도 야간 할증때 전주에서는 20원 40원은 내림하고 60원 80원은 올림해서 받았는데 여긴 무조건 올림...ㅠㅠ 


3. 교통시설

지형때문인지 도로시설이 넘 복잡함.. 일방통행이랑 가변차로도 넘 많고, 운전매너도 그닥..ㅠㅠ 게다가 이상한 동전 넣기 톨게이트 요금 시스템...

또 지하철도 잘못 타면 반대편으로 넘어갈수가 없음..ㅠㅠ  지하철 계단은 굉장히 긴편인데, 에스컬레이터는  거의 없음.. (서울은 거의 있잖아요...)


4. 야구

이건 부산 처음 와서 정말 놀란건데...

롯데 야구 있는 날은 모든 주파수가 사직구장으로 향함... 택시 버스 술집 상가 모두~야구중계를 하고 있음..ㅋㅋㅋ


5. 목욕탕

목욕탕 등밀어주는 기계...ㅋㅋㅋㅋ 요건 잘 사용은 하지 않지만 대박 아이템인데 왜 부산에만 있는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