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음악 듣는걸 좋아하고 앨범도 모으는 편인데
콘서트는 아직 한번도 가본 적이 없어요.
돈도 꽤 큰 돈이고 이런저런 이유로 안 가봤어요.
그런데 이번에 레이첼 야마가타가 내한공연을 하길래
고민하다가 일단은 예매를 해뒀어요.
좀 좋아하는 가수로 앨범들도 다 있고 예전에는 많이 들었거든요.
이번 콘서트는 90분 공연에 88000원이고 제 자리는 중앙에서 왼쪽에 치우친 앞쪽에서 2번째 자리예요.
콘서트를 가본적이 없어서 과연 콘서트가 이 돈만큼의 가치가 있을지
그만큼 좋을지 감이 아예 안 잡혀서 지금 고민중인데
콘서트 가보신 분들~
콘서트 가볼만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