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usic_732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률팬★
추천 : 1
조회수 : 5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25 00:58:04
이 노래는 좀 특이한 케이스인데...
김동률 작곡, 이적 작사의
거위의 꿈 입니다.
원래 카니발때 직접 이적님과 함께 불렀던 노래였는데요.
인순이님께서 살아온 삶에 그것과 묘하게 맞아 떨어진 노래 가사 덕분이 아니었을까요.
즐감해주세요~
[리얼피아노56탄] 카니발 - 거위의 꿈
(률)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적)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흘릴 때도
난 참아야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날을 위해
* (률) 늘 걱정하듯 말하죠
(적) 헛된 꿈은 독이라고
(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률, 적) 현실이라고
(률, 적)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률)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적)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률, 적)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률)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수 없죠
(적) 내 삶의 끝에서
(률, 적) 나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 (률, 적) 그래요 난~~~
(률)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수 없죠
(적) 내 삶의 끝에서
(률, 적) 나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