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꼬박꼬박 빠짐없이 무도를 보거나 다시보기로 전회차를 다 보는 무도 애청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토요일 밤에 예능을 본다면 무도를 보는, 그냥 평범한 시청자입니다
본 회차가 적은 만큼 무도 애청자분들께서 레전드편으로 뽑은 편들은 거의 보지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재밌었던 편은 못친소1과 부산경찰서편입니다

가장 최근에 본 편은 지코가 나왔던 오감?편이구요
개인적으론 무한상사 시리즈도 재밌게 봐서 오늘 보려고 맘 잡았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놓쳐 아쉬운 마음에 댓글 반응이나 보았는데 댓글 분위기로만 보면 오늘 편은 10점 만점에 5점 정도...
광희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이 대다수고 극단적인 발언들도 서슴없이 나오더라구요

남들은 어떻게보는지 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광희를 매우 부정적으로 보는 1인입니다
단순히 재미가 없어서, 누구을 웃기지 못해서 부정적으로 보는것도 있지만 상대방을 너무 자기만의 기준으로 평가를 내려서입니다
GD가 나왔을땐 정말 윗사람 취급하고 어쩔줄을 몰라하면서 자기만의 기준에 떨어지는 사람이 있으면 깎아내리기 일쑤고 그 특유의 떨떠름해하는 표정도 정말 보기 싫구요
솔직하게 얘기해서 광희한테 무도 고정 출연은 감사해야하는거 아닌가요?엄청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 모자랄판에 자기보다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아부+자존감 낮아보이는 행동.
자기보다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기는 눈총에다가 까내리기....
이런 태도부터 제발 좀 고쳤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