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매치 흑과백은 너무 룰이 간단해서 오히려 어려운게임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패배의 결정적원인은 남의패를 생각않고 최선의패만내겠다는 조유영의 중간인터뷰라고 생각해요. 첨부터 0을내고 상대의 패를 추측할 꺼리를 얻지못하게 플레이를 해갔으니.... 특히나 둘의 생각이 비슷했는데 동점상황에서 자신의 낮은숫자인 5를내면서 점수를 내주는게 특히 크더군요. 승부처인 상황에서 질확률이 높은 패를 내다니.. 결국 비슷한 전략의 유정현도 마지막까지 높은숫자를 남기면서 역전을 할수없었죠. 개인적으로 동점상황에서 좀더 큰숫자를냈다면 (8은 아니더라도) 승부가 바뀌었을거라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