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중 일부 :
‘영화는 영화다’ ‘의형제’ ‘고지전’으로 중량감있는 연출력을 선보인 장훈 감독의 5년만의 컴백작이다.
송강호는 동족상잔의 비극이 벌어진 1980년 5월 19일, 독일 제1공영방송 ARD 카메라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와 동료 녹음 기사 헤닝을 태우고 광주로 들어간 택시기사 김사복을 연기한다. 김 기사는 계엄군의 ‘돌아가라’는 말을 듣지 않고 샛길로 광주에 진입했다가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한 뒤 목숨걸고 진실을 알리는데 협력한 실존 인물이다.
변호인처럼 극장에서 눈물 주르륵 주르륵 나게 하겠네.
자세한 내용은 출처에.
출처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605020704110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