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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게시물ID : mers_73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주는원샷
추천 : 2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07 21:18:56
우리집은 정화조 문제로 똥물 역류를 2번 경험 했습니다.
 
MB정권때 물난리가 났는데 평소에 경험한 물난리 덕분에 가드라인(물 유입 막고)치고 (두꺼비집) 전기 내리고
 
옆집과 협조해 물 푸고 물 배수 펌프 돌리고 제습기 돌리고 알콜로 소독하고 락스로 2차 소독 했습니다.
 
다행이 다른집에 수해 피해 1/5 수준으로 재난을 막았습니다.
 
 
재난 신고후 1주일 후에야 처음에 락스 1병 주고 가고 알콜 소독 1번 해주고 가더라구요.
 
나중에 보상을 받아서 장판이며 도배를 다시 했지만요.
 
 
몇년이 지난 요즘도 물난리 예방 차원에서 하수관 공사 합니다.   
 
 
지금 메르스 사태가 커진 이유가 아는 사람이 대처 했다면 피해가 더 줄었겠죠.
 
방역 전문가,사고 전문가,화재 전문가,지진 전문가.... 우리나라에는 인구도 많으면서
 
이런 전문가를 내세우지 않습니까?
 
헐리우드 영화를 봐도 지진,화산,태풍 등등 문제 터지면 각 분야 전문가가 우선적으로
 
모셔와서 상황을 진두 지휘 또는 조언을 하는데....
 
무슨 사건만 터지면 입 단속 먼저 하니 국민들이 더 불안해 하지 않을까요?
 
정치 하려는 공무원만 뽑지 말고 콘트롤 타워에 각 분야 전문가 앉혀 놓는게 세금 낭비 줄일 것 같습니다.
 
그것도 아까우면 영화처럼 각 분야 전문가 전화번호 및 비상 연락망이라도 만들어 놓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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