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732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쩡이~!★
추천 : 16/3
조회수 : 1851회
댓글수 : 89개
등록시간 : 2016/05/02 17:43:20
이번 이이제이를 들으면서 많은 이슈에 공감했지만
특히 호남에 대한 짐을 벗었다라고 한점에 대해서 동의
했습니다 저는 날때부터 지금까지 새누리당의 가장 강세
지역에서만 살아왔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주변에 거의 모든 분들이 새누리 지지자라서
오프라인으로는 정치이야기 잘안합니다
그런동네에요 여기가..
오유를 하면서 역사를 배우면서 전라도에 대한 부채의식
같은것이 있었습니다 굳이 518이 아니더라도
호남에 민주당 몰표와 영남에 새누리 몰표는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이번 총선결과를 보고 호남에 대한 마음의 짐을
많이 덜 수 있었습니다
이작가 말이 떠오르네요 민주화의 성지는 광주 뿐아니라
마산 부산도있다는 것을..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