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번트님은 이미 차단, 탈퇴하신 상태지만 명확성을 위해서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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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유저가 차단의 근거로 삼은 서번트님의 글
우선 오유의 문제에 대한 해결을 하면서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게 노력하고있음과,
뿐만 아니라 혹여라도 클린유저의 자리가 감투나 완장이 되지 않을까 고심하며 진행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안은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이 간단한 문제입니다. 이미 답변도 드린 내용이구요.
친목질이 조작이라고 아주 대놓고 우기네요 ㅋ
-> 이말은 여러분들이 마치 시게 사람들이 친목질 자체를 외부에서 조작했다고 말했다는 듯한
뉘앙스입니다. 그러니까 좌절한팬더 개인뿐 아니라 불특정 다수의 시게인들이 그렇게 말했다는듯합니다.
그리고 그밖에도 일부 일베유저가 분탕을 위해 유입된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근데 그것을 과장하고 과대포장하여 마치 시게사람들이 이번 사태를 일베에서 일으킨것이라
말한것과 같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게 문제가 아니면 무엇이 문제 일까요?
다수가 행사하는 폭력입니다. 다수의 편에 서있다고 항상 옳은것은 아니구요.
그 과정에서 좌절한팬더님의 처신이 문제가 있었음은 제가 논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왜냐면 과거에 좌절한팬더님의 언행을 문제삼아 차단한것도 저 본인이거든요.
이번에도 그러한 언행이 문제가 되었고 결국 다른 클유분에 의해 차단되셨습니다.
근데 그것과 이것은 명백히 별게의 문제라는겁니다. 건수잡아서 부풀리고 시게 사람들이
친목에 쩔어서 사리분별 못하고 친목자체를 일베에서 조작해서 공격하는것이라는 뉘앙스.
할 말이 있고 해선 안되는 말이 있는겁니다. 당하는 분들의 억울함은 누가 책임지나요.
또한 표현의 자유라는 것은 피해자도 가해자도 보장받아야 하는것입니다.
설령 가해자의 입장에 있더라도 그 죗값 이외의 과잉 처벌은 옳지 않은겁니다.
그리고 지금 경고의 의미로 차단했다거나 하는 의견도 있는데 그런것이 아니라
몰아가기 처벌에 의한 정당한 차단입니다.
저는 저만의 독단적인 주장을 펼치고 있는게 아닙니다.
법치에 어긋나지 않고 상식적인 선에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미 충분히 답변된 내용 같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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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친목질이 조작이라고 아주 대놓고 우기네요 ㅋ]라는 제목이 시게 사람들 불특정다수를 매도했다?
게시글은 보편적으로 제목 + 내용을 전체적으로 보고 판단을 하는데요,
어째서 제목만을 따로 보고 매도, 몰이라고 판단하셨나요?
유머글중에 생각나는게 있습니다.
제목 : 저는 일베 지지자입니다.
내용 : 불로 지저버리고 싶네요.
오유에선 일베는 이라고 알고 있는데 제목만 보면 이것도 차단 대상이 되는건가요?
2. 내용을 봅시다. 서번트님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했는지.
스샷을 보면 분명히 대상이 되는 인물들을 붉은 실선으로 표시해 놨습니다.
문제의 발언으로 언급된 사람이 시사하이드, 좌절한팬더, 지난줄거리 외에 또 있습니까?
어떤 기준이 불특정 다수이고 클린유저가 말하는 '시게 사람들'인가요?
3. 언급된 사람들이 의혹제기자들을 '조작, 일베의 소행'이라고 말 한 적이 없다?
아주 '고~오~맙 습니다.'
이쯤 되니까
친목질이라고 하면서 자료 조작한 분들 중 '일부'가
베충이는 아니었는지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_^
서번트님은 이 글을 확인하였고 45분 후에 [친목질이 조작이라고 아주 대놓고 우기네요 ㅋ]글을 작성했습니다.
서번트님의 글에 근거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클린유저분께서 말씀하시듯 '그런 적 없다'란건 아니라고 봅니다.
4. 규정의 적용은 모든 대상을 상대로 공평합니까?
[친목질이 조작이라고 아주 대놓고 우기네요 ㅋ]글과 댓글들을 보면
(클린유저분께서 말씀하신) 서번트님이 '제목으로 불특정 다수를 매도'했다고 한 점과,
내용에서 좌절한팬더는 '글 해독도 못 하는 친목 공포증 중증 환자 오유져들'이라고 오유 이용자들을 지칭한 점.
분명 좌절한팬더는 이런 매도사항이 글 내용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차단사유엔 '분란조장, 어그로'라고만 돼 있죠.
어째서 이 둘에게 매도의 잣대가 다르게 적용되는 겁니까?
그나마 서번트님에게 적용된 매도 혐의도 위에서 밝힌 바 처럼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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