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김종인이 뭔 말을 하든 그냥 '원래 그런 양반이려니...' 하고서 조롱하는 수준으로 그냥 넘어갔는데, 이건 도저히 못 참겠네요...
애초에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데려왔을 때, 단독 비대위원장 아니면 안 한다고 땡깡 부려서 단독 비대위원장 시켜줬고,
전권 내놓으라고 해서 전권까지 줬고,
컷오프 공천 고칠 수 있게 해 줘서 지 입맛대로 공천까지 해줬는데...
이제 와서 하는 말이 '내가 안 했다' 이거면 끝?
진짜 이건 문제가 좀 많이 심합니다...
사람 새끼 아니에요...
진짜 해도해도 너무 무책임하다...
아... 진짜 명치 X나 세게 한 대 때리고 싶다...
그러면 기분이 좀 풀릴 거 같은데...
아... 너무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