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 지내던 선배가 회사 분위기상 단란주점에 따라가서
여자 불러서 여자를 끼고 아주 잘 놀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밀려오는 배신감..
그선배 얼굴 쳐다볼때마다 그 얘기가 생각나서 미치겠네요

그리고, 그 얘기 듣고 난 후 남친도 마냥 믿을수만은 없네요
회사에서 그런데 가는 분위기 되면?... 어떡하죠?

이런 문화가 판치는 한국에 사는게 너무 싫어요 더러워요....
남자들의 몇프로가..그런데 가나요?
그런데 안따라가도 회사생활에 이상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