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며칠전 일반시민들은 정치에 별 관심없다.
매일매일 이런 시사게시판와서 게시글 올리고 댓글쓰고
어느 정치인 인터뷰 하나를 놓고 온갖 추측과 가설을 세우며 흥분하고 혹은 환호하는
국민은 아주 소수이다.
대다수의 국민은 언론의 헤드라인 제목만 보고 판단 한다고..
누가 잘했고 못했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런거 자세히 모름) 싸우는 모습 자체로 비판한다고...
이말 했다가 민주주의는 원래 논쟁하고 싸우는거라며 민주주의도 모르냐는둥 비아냥 무지 받았는데...
손혜원도 오늘 더민주의 가장큰 문제가 당내싸움 이라는데..
아무도 손혜원 보고는 민주주의를 말하는 사람이 없고...
모두가 손혜원 칭찬 일색이네...ㅎㅎ
같은말을 해도 손혜원이 하니 먹어주네..
제발좀 싸우지 마라...그리고 싸우더라도 조용히좀 싸우자..
부부쌈을 해도 밥상엎고 살림부수고 이런짓은 하면 안된다. 누가 잘못했고 잘했고의 문제를 떠나서 하면 안되는짓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