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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실화 - 아버지 딕과 아들 릭 이야기
게시물ID : sisa_485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AA5
추천 : 0
조회수 : 7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2/02 21:43:34

 
 

 

중증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둔 한 늙은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이름은 Dick이고 아들의 이름은 Rick 입니다.

Rick은 탯줄이 목을 감는 바람에 뇌로 산소 공급이 잘 안되어 말도 할 수 없고 손발을 전혀 쓸

수 없는 중증 장애인(뇌성마비)으로 태어났습니다.(1962년생)

 

릭이 태어난지 8개월 후 의사는 그가 식물인간이 될테니 포기하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은 그들의 자식을 포기할수 없었습니다.
이 부모는 릭을 집으로 데려와 소중하게 키웠다고 합니다.
이들은 아들의 가능성을 믿고 계속 학교에 보내고 실제로 다른 한생들이 하는 대부분의 활동에
릭을 참가시켰다고 합니다.

마침내 1972년 Tufts 대학의 기술자들이 릭이 머리로 조정할수 있는 컴퓨터를 제작했고
릭은 이것을 이용 자신이 원하는 알파벳을 조합하여 의사 소통이 가능해 졌습니다.

컴퓨터 등으로 언어를 사용하게 되었고, 아버지 어머니 등등이 정도의 글을 표현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처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것 中

' 달리다, 달리고 싶다.'  였답니다.

그 아들의 소원은 철인 3종경기에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그의 아버지는 다니던 직장을

모두 그만두고 그와 달리기 시작했답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런일은 절대 불가능 하다고, 미친짓이라고"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그의 모든것을 버리고 철인 3종경기에 참가합니다.

아들이 할수있는 것이라고는 아버지가 끌어주는 보트나 자전거에 누워있는 것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도 아들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참가자들이 모두 들어오고 한참이 지난후에 아버지 Rick과 아들 Dick이 들어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 부자를 위해 끝까지 자리에 남아 환호화 눈물속에 그들을 기립 박수로

맞아줍니다.

 
그 후로 지금까지, 이 아버지 딕은, 약 27년 동안 수 백번 이상의 마라톤, 각종 달리기
심지어는 철인 3종경기에 까지 참여하여 아들의 휠체어를 밀고, 끌며 결승점을 통과했습니다.
아들의 소망을 들어 주기 위해, 아들에게 세상을 보여 주기 위해, 아버지 딕은 60대
중반인 지금도 아들의 휠체어를 밀며 달립니다.

 
그들은 지금도 전세계 수많은 서포터들과 네티즌들에게서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받으며
희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liebkym/20108294297" target=_blank>아버지와 아들 - Team Hoyt(팀 호이트)|작성자 http://blog.naver.com/liebkym" target=_blank>liebkym
 

 최근에 제가 이 실화를 알게 되었고, 이 영상 보면서 눈물 흘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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