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부터 한참 소니를 빨다가 고3때 PSP를 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비타 나왔을 때 엄청 흥분이 됐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뭐랄까 비타는 할만한게 페4G랑 미쿠F 그리고 해적 무쌍밖에 없더군요…( 잘 몰라서 그런거지만요… ) 그리고 플4 리모트조이 그거 지원 한다는 설을 듣긴 했는데, 이 기능 때문에 비타는 플4 리모트조이용 기체로 흥할 것 같네요… 친구 말로는 어차피 소니의 휴대용 게임은 이제 비타로만 나올거라면서 ( 맞는 말 같지만 ) 별로 비타는 흥미가 안생기네요… 오히려 몬헌4 포켓몬시리즈 디지몬 리디지타이즈 디코드 가 나오는 3DS가 더 재밌어 보이는데, 님들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나요? 2년 후에 구매 할거면 어떤 기체가 더 나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