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작가가 디스크립션에 올린 글

 잠깐 나도 그렇게?  그런셈이죠  진짜야?  사랑해요  나도 널 사랑한단다
 말도 안되는 얘기야!  나중에 크면 너도 이해할거야.  나도 나이 먹을만큼 먹었거든?
 얼마나 나이를 더 먹어야 하는거야  글쎄... 한 12정도? 포니 시간으로? 개 시간으로? 12달?12년?  그건 나도 모르지
 래러티, 시즌이 거의 끝나가는데 악당이 섭외가 안됐단다. 우린 아직 12화밖에 안했는데요?
 사실 말할게 있는데 난 네 엄마란다   그리고 여기 뿔을 받으렴. 이제 니꺼란다
 어... 저는 원래 뿔이 있는데요  좋아, 그럼 여분의 꼬리랑 날개랑 다리가 있는데 뭘 원하니?
 꼬리가 2개 되면 좋겠네요  여분의 간은 없나요? 엄청 큰 사이다 축제가 열리는데
 어... 안될거 없지. 사실 내가 생물합성 분야에 학위까지 있거든.  날개를 요구했던게 막상 후회되네요.
 내 말이. 우린 뿔이 있잖아. 원하는곳이 있으면 그냥 순간이동 하거나 공중부양 해서 가면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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