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선거나 메니페스토운동이야기 많이 하지만
한국에 대선에서 정책과 공약을 설명하려면 사람이 필요합니다.
문재인 전대표가 13년 이후 와신상담하며
내년 대선의 컨셉을 경제민주화로 잡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제민주화를 주권자에게 설득하려면
사람이 필요하죠.
이러한 과정에서 70에 성격안좋은 노인이 필요한 겁니다.
하지만 성격 안좋은 노인이니 그를 모셔가려면 예우가 필요합니다.
내년 대선전에서 김대표에게 종편등이 쏟아낼 비난들을
지지자들이 하시니 안타깝네요.
김종인 대표를 비난하시는 건 자유이지만
경제민주화를 보증 할 수 있는 대안도 함께 알려주시면
더민주에도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더민주내 의원들도 김대표의 성격을 모두 알지만
적절한 대안이 없어 참고 있습니다.
내년 대선을 통해 정권교체를 이룰 때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엉덩이 무거운 지지자가 큰일 합니다.
사소한 문제가 있더라고 내년 대선 정권교체를 위해 단합 할 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