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룸에서 환경 보건시민 센터장 와서 
 
가습기 살균제 이야기 하는데
이게 우리나라에서만 팔리는 물건이라고 합니다.
어이가 없더군요..
 
손:왜 우리나라만 팔리냐?
 
90년대초에 유공- 현 에스케이 케미칼이 개발했고 옥시와 같은
생활물품기업들이 제품을 내놓았다
 
손:그럼 해외에는 왜 안쓰는가?
 
그렇다. 해외 화학자들이 이건 경악스런 물건이라고 했다.
농약을 물에 타서 분무하는 말도 안되는 제품이기떄문이다.
 
해외교민들이 사는 지역 한인마트에도 
이 제품이 유통되는데
미국 교포가 죽은 사건이 있었는데 
역시나 집엔 가습기 살균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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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세균을 죽이는 살균제를 쓰는 용법은
너무 독성이 강하다하면 그걸 조금만 락스처럼 희석을 하던가 해서
가습기 내부를 닦아야지 이걸 왜 물에 타서 분무를 하는지
용법 자체부터가 문제라고 봅니다.아니 세균죽이는물건을 왜 공기중에 뿌리나?? 시발
 
결론적으로 sk 케미칼이나 옥시놈들이나 어떻게 쓰여야 할지
제품 테스트도 안해보고 제품을 내놨다는거
 
 
옥시만 조질게 아니라 이거 개발한 sk 케미칼도 손해배상소송해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