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박영선, 이종걸, 이철희가 주역을 하고, 손학규계와 마음은 국민의 당에 가있는 사꾸라들이 벌이는 난장극을 이제는 그만 보고싶다.
게다가 김종인을 옹호하는 듯한 정동영과 이태규가 조직한 안철수등의 세력들의 분탕질에 놀아나는 것은 그만 보고 싶다.
쟤들이 계속 주장한 문재인이 김종인을 데려왔으니 책임져라~.
대선까지 김종인에게 맡긴다고 했으니 그때까지 김종인엑 더불어민주당을 맞겨라~
이러한 주장을 순수한 민주당 지지자들이 한다고 생각하나?
김종인 옹호글의 뒤에는 박영선과 김한길이 있고, 이종걸이 있으며, 가장 크게는 정동영과 이태규로 무장된 안철수가 있습니다.
김종인이란 인간이 게시판에 밤잠을 자지 않고 옹호하는 글을 올릴 가치가 있는 사람입니까?
그러할 가치가 없음에도 그러함을 나타내려고 하는 사람들은 다른 목적이 있는 것이지요?
김종인과 더민주당 당내문제가 초미의 관심사이긴 하나, 총선이후 박지원과 안철수, 이태규등의 뻘짓이 관심받지 않고 넘어가는 것은 전선을 더민주당
의 당내문제에 고착시키려는 고단수의 정치적 술수라 생각합니다.
이제 김종인의 문제에서 벗어납시다.
김종인이 그럴만한 위인이 아니지 않습니까?
오늘 생중계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민주당의 알곡을 제대로 골라내는 작업을 합시다.
그리고, 전당대회준비위나 다른 당내행사의 결정에는 당원들이 참여하여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쳐야 합니다.
당원들의 결사체를 만들어야 합니다.
깨어있는 당원들의 조직된 힘이 당을 바꿀 수 있습니다.
당원은 당비만 내는 호구는 아니지 않습니까?
목마른 사람이 샘을 파는 법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