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cook_733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귤나라★
추천 : 1
조회수 : 6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21 05:04:05
보통은 밀감이라고 하는데 난 왜 감귤나라 라고 닉을 지은걸까..
밀감 먹다 꼭 이런적 있다 Part.1
딴짓하며 밀감 까먹을때 껍질을 까고 반으로 나눠서 한쪽을 냠냠 먹은 후 나머지 한쪽을 냠냠 먹는데..
새로 하나 까서 먹을려고 꺼내서 껍질을 깐 후 반절을 뚝 잘라 내려 놓을려고 하면 그 자리에 언재 까둔건지 알 수 없는 밀감 반쪽이 있다.
...요정인가?
밀감 먹다 꼭 이런적이 있다 Part.2
맛나게 밀감을 까먹으며 뒹굴거릴 려고 한쟁반 가득 담아 침대로 가는데 내가 내려 놓을려고 했던자리에 반쟁반 정도 남아있는 밀감 쟁반이 있다.
...친절한 요정이군.
밀감 먹다 꼭 이런적이 있다 Part.3
냉장고에서 막 꺼낸 밀감은 차거워서 전기 장판에 따뜻하게 해서 먹어 야지 하며 예열된 장판의 이불을 들춰보니 딱 좋게 따뜻해진 밀감 한 쟁반이 있다.
...요정님 고마워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