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애플콘에 방문하게 된 스미스 할머니, 거기서 또 어김없이 남 등을 쳐먹고 있는 플림 플램 형제를 또 보게 되었습니다만.. 놀랍게도 둘이 같이 일을 하고 있지 않군요? 둘의 사이가 틀어진 게 분명합니다! 두 형제의 사이를 다시 원만하게 돌리는 것은 스미스 할머니에게 달렸습니다만...... 의욕이 나실런지 의문이군요.
작화가는 토니 플릭스입니다. 요세 한창 발전중인게 눈에 보이는 작화가지요.
인물이 인물이다 보니 이것도 래리티,애플잭편 마냥 수라장이 펼쳐질 게 뻔해 보이는 에피소드입니다. 뭐 제 손버릇처럼 치는 말이지만 일단 이것도 두고 봐야겠지요.
분주했던 학기초도 끝. 제법 여유가 생겼습니다. 다시 번역과 게임에 매진하는 일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