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만으로는 좀 억지스러운 면이 있었음. 성형을 하는건 좀 오바 아닌가. 그 국정원 직원도 앞으로 살아가야하는데... 어차피 아예 외국가서 살 작정이었어서 상관 없나? 그래도 국정원 직원인데? 그냥 잠깐 도망만 가는거였을것 같은데. 그리고 목소리는 어떻게 한거지?? 라는 현실적인 생각이 듬ㅋㅋㅋ 그래도 그 실리콘 더 많이 나왔어도 좋았을듯 *_* 차가운 강동원 머싰음. 그나마 선남선녀 덕분에 재밌게 보고왔어용ㅋㅋ 중간중간 그 미생 김대리가 개그를 쳐줘서 웃었네요. 윤계상 연기는 좀 어색했음. 김의성은 착한 역할 하면 안될것같음. 너무 악역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