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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33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효~
추천 : 1
조회수 : 3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7/06 03:25:36
현재 수원에서 음향기기전문취급점을 운영하고있습니다.
나이는 28이구요..
뭐 보통 저희는 거래처상대입니다 노래방/노래빠/주점/호프집등등 노래방기기가 있는곳이 저의 주된 거래처입니다~
뭐 거래처는 꽤나 많습니다~ 문제는 수금이 안됩니다.
일을 하는데... 수금이안됩니다... 뭐 현재 불경기여서 업소마다 장사가 안되는건 알겠지만..
일을했으면 돈을 받아야하는데... 수금이안됩니다.. 다들 장사가 안되서 조금만 기달려달라..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달려달라--" 이런식이죠 보통....
뭐 ...저희도 부품이라든지 이런거 공짜로 가져오는게아니고 우리도 돈을 지불하고 부품을 가져와서
제공하는데..... 수금이안돼니... 이거원 빛이라고말하긴뭐하지만 저희가 지불해야할돈이 쌓여만갑니다..
이건 돈을버는건지..자선사업을하는건지..................
너무 이일에 진절머리가나서............. 거래처를 다 포기하더래요.. 다른업종으로 변경하고싶습니다.
뭐 딱히 생각해낸건없지만.....................에휴...........퇴근후 너무 어의가없고...
일을한건지 자선사업을 한건지..............한숨만내쉬면 한탄하면서 이렇게 글을쓰네요.............
세상살기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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