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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네] 난 누구보다 호박이에게 실망
게시물ID : drama_82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23
추천 : 3
조회수 : 5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03 10:28:38
수박이 과거나 남모르는 안좋은 일들도 알고 있으면서
어떻게 고서방을 욕할 수가 있지?
고서방이 모르면 있던 사실을 없는 샘치는건가
(동거랑 바람핀거 극중에서 호박이는 고서방이 모르는줄 아니까)

누구보다 추잡한 사생활과 주부로써의 의무를 하지않고, 노력조차 시도조차 하지않는
수박이 편을 들 수 가있는지
수박이는 사치스럽고, 집안살림도 못하고, 시부모 모시기는커녕 집에 오신 시아버지
자장면이나 시켜주고, 은혜도 모르고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진 자기 신랑 비난이나하고, 바람피고,
하다못해 자기 애도 돌보지 못하는 어떤 글에 나오는 완전체(개념없기로)인 여자다

호박이만은 왕가네에서 아버지를 제외하고 가장 일반적인 사고를 하는 인물이라 생각했는데
호박이도 결국 이기적임 실망임
바람만 놓고 봤을때 맏바람이라 퉁치고 이혼이면 문제 없는데
고서방이 수박이 바람 안핀줄 아니까 그 허물은 삭 덮어놓고 말하는 호박이도 도둑놈 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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