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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되새기는 작년 6월 유저간담회~~
게시물ID : actozma_133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가밍
추천 : 3
조회수 : 88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2/03 11:38:27
귀찮으신분들을위해 빨간색으로 중요포인트만 표시해 두었으니
그 부분만 읽으시면됩니다.









확산성 밀리언 아서(이하 확밀아)가 새롭게 태어난다.


액토즈소프트는 6월 1일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2013년 하반기 업데이트 내역을 대거 공개했다.

액토즈소프트 밀리언아서 개발 PM 전병모 실장은 게임의 다양성을 증대하기 위해 이번 업데이트를 기획했다고 짧게 인사말을 하며 이번 콘텐츠를 공개했다.




올해 하반기까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콘텐츠는 길드 시스템과 서포터 시스템 개선, 특수비경, 치아리 추가, 도전 콘텐츠 등 굵직한 내용들로 구성돼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콘텐츠인 길드 시스템은 유저들의 우려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시스템이다.
일본에서 서비스중인 확산성 밀리언아서가 '기사단'시스템 도입 이후 위기를 겪었던 만큼 유사한 시스템이 업데이트되면 이로 인해 피해가 클 것이라는 예상 때문이다.



이를 인식하듯 전병모 실장은 "일본 확산성밀리언아서와 완전히 차별된 시스템을 선보이겠다"며 "새롭게 추가되는 시스템으로 인식해달라"는 말을 강조하며 시스템을 소개했다.

길드 시스템은 길드장과 길드원으로 구성되는 조직이다. 길드에 소속되는 유저들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길드 전용 아이템과 포인트를 획득하게 된다. 일반 대전과 같이 길드 전용 요정이 출현하기도 하고, 상대 길드와 단판전을 치루는 콜로세움도 존재한다.

이렇게 랭킹을 쌓아나가면 길드를 레벨업할 수 있고, 길드원 공격력이 증가한다거나 BC회복량이 증가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린다.

점차 실력을 쌓아나가면서 강력한 길드가 되면 비경전에 도전할 수 있다. 비경전은 원하는 비경을 선택해서 상대 길드와 대전을 펼친다음 이를 점령하는 형태로 진행되는데, 각 비경을 점령하면 특별한 요정이 출현한다.


이 외에 다른 시스템들도 커다란 변화를 이끌어낼 콘텐츠들이 다수 포진돼 있다. 우선 서포터 시스템이 개선돼 버프와 디버프를 건다거나, PvP에서도 서포터를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또, 밸런스를 헤치치 않는 선에서 스텟 치아리나 스킬 치아리가 도입돼 보다 강력한 덱을 구성할 수 있게 된다.

도전 콘텐츠는 현장에서 유저들의 가장 큰 호응을 받았던 시스템으로 대규모로 쏟아지는 강적들을 처리해나가는 콘텐츠다. 유저가 자신이 보유한 덱의 한계치를 시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일본어로된 풀 보이스가 추가되며, 덱 저장 시스템, 채팅 시스템, 한국 염하형 캐릭터 등 대규모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전병모 실장은 "앞으로 확밀아는 유저들이 협력을 통해 함께 즐길 수 있고,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대폭 추가하면서 심심할 틈이 없도록 만들며, 다양한 카드 콘셉트가 추가돼 눈이 즐거운 게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발표를 마무리했다.

한편, 발표가 진행된 확밀아 쇼케이스 현장에는 약 100여명 유저들이 참석해 개발자와 질의 응답을 했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상품을 주고 받는 축제의 현장이 펼쳐졌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603000829&md=20130613000033_AV
출처







네 잘들었구요, 그로부터 8개월이 지난 시점인데, 언제해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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