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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유머- 독감주사를 맞으러 갔다. 간호사가 부끄러 한다.
게시물ID : humorstory_1676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로디아
추천 : 12/5
조회수 : 8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06/27 18:48:06
  의사가 어우 열이 심하시네요 하면서 주사실로 가라고 했다.

  끙끙 거리며 힘들게 몸을 이끌고 엉덩이를 겨우겨우 내렸다.  근데 여자가 머뭇거린다.  

  냄새가 나나? 샤워하는 하고 왔는데... 아하, 자세히 보니   간호사가 어려보인다. 

  아직 초짜인가 보군... 좀 많이 부끄러워 하는 것 같아 아픈와중에 

  귀엽기도 하고 천진난만해 보여 최대한 빙긋 웃어주며 말했다.

 

  "아가씨,  뭘 부끄러워 하고 그러세요.  빨리 놔 주세요."

 

  그러자 간호사가 얼굴이 빨개지며 더욱 머뭇거리더니 말했다.

 











 

 

 

  "팔주사인데요."

 

 

  

 

 

 

 

 

 

 

  

 

 

 

 그런건 빨리 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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