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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한장의 사진...
게시물ID : sisa_733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통피통
추천 : 42
조회수 : 2714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6/05/04 00: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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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먼저 폐렴으로 사망하고 바로 아내 또한 똑같은 병으로 사망..




국회를 통해, 법을 통해 바꿔야 합니다.

이런 규제는 오히려 다수의 기업과 경제를 살립니다. 
건강한 기업이 아무리 용을 써도 비리, 부패기업에게 밀려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선 .. 
이런 기업은 제때 망하게 하고 엄한데 들어가는 돈이 훌륭한 기업에게 흘러가게 해야합니다 ..
이건 미국 주류의 신자유주의 보수 경제학자들조차 인정하는 내용입니다.

성남시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대로만 쓰이면 얼마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더불어 첨언하자면, 물가수준을 반영하는 최저임금을 감당못할 기업, 최저임금조차 주지못할 기업, 영세상인들은 망하는게 맞습니다. 그러면 더 나은 곳에 돈이 흘러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자본주의입니다.

야당이 이 이슈를 잡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줄 수 있을까요? 기업이 아무리 미친짓을 반복해도 솜방망이 처벌만 받는 제도를 고칠 수 있을까요? 부디 외면하지 않길 바랍니다. 물론 전대와 지도부 구성도 중요합니다만, 산적한 이슈들이 그에 파묻혀 버리면 사람들은 또다시 피곤함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묻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법제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는 여론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지배적 여론이 정당을 압박해야만 가능합니다.

세월호 우리는 2년 넘게 잊지 않고 있습니다. 옥시는 안방의 세월호라고 하죠. 잊지 않고 법제화에 대한 열망을 계속 품고 목소리를 내어야 합니다. 투표로 끝나는 것은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여론을 형성하고 그 여론을 거스르기 두려워 하는 정당을 통해 압력을 행사할 수 있는 시민의 힘이 진짜 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598354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l=544931&iskin=h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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