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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대한민국에 유시진 대위는 없다
게시물ID : sisa_733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강에설사약
추천 : 2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04 0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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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5살 특전사 대원이
산악훈련중 어깨를 다침

연이은 강도높은 훈련이 계속됐지만
참고견딤

결국 나중엔 어깨가 안움직여 국군수도병원갔는데 여기선 
진단이 어렵다며 대학병원 위탁진료가니까 
어깨뼈 무혈성괴사 진단받음 -수술후 인공관절 달아야한다고함 

근데 수도병원엔 이걸 수술할 의사가 없음

전역해서 민간병원서 수술받자며 
전역서냈지만
보류됨

이유는 군법에 어깨 다쳐서 전역하는 조항이 없다고함
6번이나 전역의무심사 신청했지만 번번히 보류

결국 병가내고 경희대병원서 수술받음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한다고 진단받음-상이군인이 된셈
 
그러나 국방부는 규정에 없다며
의무전역 완강히 거부  

이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고
이 와중에 특전사를 다룬 태양의 후예가 대박나며
특전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자

국방부는 언제 그랬냐는듯
치료비전액지원으로 돌아섬

------------------------ 

하아.....
장성들은 골프치고 계룡대 단란주점 이용하고
방산비리로 국민혈세잡아먹고
그래도쉬쉬하고
일반군인들은 다쳐도 나몰라라 하던 새끼들이
갑자기왜?
레이디가카가 태후본다고 불똥튈까봐?
헬조선 지옥의군대답다
  
출처 http://m.news.nate.com/view/20160503n29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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