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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사사구 정리
게시물ID : baseball_733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8
조회수 : 95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1/11 21:51:48
(1) 윤석민 현재상황 - 미국에서 FA 신청서를 팩스로 전송함. 보라스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 중 ,  ESPN에서는 불펜 랭킹 1위로 예상 ,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 등에서 관심
 
(2) 오승환 상황 - 해외진출 적극 지원. 한신은 10년재 한국선수 데려간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중 ,  오승환 본인음 현재 MLB 행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는 기사가 오늘 떴음.. MLB에서는 불펜 투수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고 있으며, 오승환을 영입한다면 클로져보다 셋업맨으로 활용한다는
생각을 한다고 함.
 
(3) 시청자 질문에 대한 답변
 
1. 삼성의 차기 마무리는? - 안지만 , 권오준 , 심창민이 후보임
 
2. 삼성이 외부 FA 영입을 한다면 순위는? 정근우 1순위 , 이용규 2순위
 
(4) FA를 통한 각 팀 전력보강 예상
 
1. 한화 이글스 - 재창단하는 느낌으로 선수단을 꾸려야. 한때 김태균을 실제로 구단에서 트레이드 시키려고 했으나 모기업에서 반대해서 철회.
무조건 내부 FA는 잡고 외부 FA 영입을 해야. 정근우 같은 리드오프 타자가 필요 (영입시 주루플레이와 수비가 강해질 것 , 팀 컬러를 바꿀 수 있는
영향력을 갖춘 선수)
 
외부 영입을 한다면 베스트는 장원삼, 이종욱 , 정근우... 가장 큰 문제는 선수들이 한화행을 원하는가가 문제

(자신이 간다고 해서 내년에 당장 4강과 우승을 할 수 있느냐). 한화로 이적하게 되는 선수가 있다면 나라를 구한다는 심정으로 가야할 것...
 
(정수근 : 이대형은 매력적인 선수. 영입한다면 외야 라인업 보강에 힘이 될 것, 팀 내에 좋은 베이스런닝을 전파할 수도)
 
(장강훈 : 이대형은 발빠르고, 발빠르고, 발빠른 선수... 오선진의 군입대로 대전 꽃미남 선수가 사라졌기에

이대형이 엽입된다면 대전 꽃미남이 될 수도.... 현실적으로는 이종욱이 더 필요할 듯)
 
(장강훈 : 김응용이 좋아하는 선수는 박한이 선수...)
 
(정수근 : 박한이를 영입한다고 해도 팀 분위기가 많이 바뀌지는 않을 듯. 한화에는 더 강력한 선수가 필요. 정근우와 이종욱이 간다면 내년에
4강권이 될 듯)
 
2. KIA 타이거즈 - 이용규는 반드시 잡아야하는 선수.장타력 있는 선수가 필요함. 이름만 아릅답고 성적은 아름답지 않은 중심타선이 약점.
차려놓은 밥상을 먹을 수 있는 선수가 필요
 
(장강훈 : 김주형은 맹한 표정이 있는데 성형수술을 시켜서 강인한 인상으로 만들어 주고 싶음)
 
(장강훈 : 외부 FA 영입을 안한다는 이야기는 와전된 이야기. 이번주 목요일 호통에서 자세한 내막을 밝힐 것)
 
3. NC 다이노스 - 정근우가 가장 필요할 것
 
(이용균 - 정근우에게 배팅을 가장 크게 할 가능성이 큼) (정수근 : SK 시절 한솥밥을 먹은 이호준의 입담이 크게 작용할 것)
 
4. SK 와이번스 - 정근우는 반드시 잡아야하는 선수.
 
(장강훈 : 이미 큰 금액을 배팅한 SK 프런트이지만 정근우 선수가 OK?를 할지가 관건, 리틀야구단 롯데 마린스 출신 ,
선수들끼리 이미 자기들끼리 미래에 자신들이 어느 팀 감독, 투수코치, 타격 코치를 할 지 이야기하기도 한다고 함)
 
(정수근 : 다른 팀에서 정근우에게 SK와 비슷한 금액을 배팅한다면 이적가능성이 큼, SK 선수들은 친화력이 강해서
한 선수가 이적해 버린다면 다 함께 이적해 버릴수도 있음)
 
5. 롯데 자이언츠 - 강민호는 100억설의 주인공 (소문이 헛소문이 아닐 수도)
 
(장강훈 - 장성우가 제대하기 때문에 강민호 선수가 절실히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롯데 구단 사람이 있다고 함)
 
6. 넥센 히어로즈 - 송지만 선수는 잔류 확정. 굳이 FA 시장에 참여하지 않아도 될 듯
 
(장강훈 - 장원삼 선수가 시장 평가를 원함) (정수근 - 받지마. 삼성이 잘해주겠지.)
 
7. LG 트윈스 - 이병규에게는 충분히 큰 보상을 해줄 듯 , 배팅한다면 강민호에게 할 수도 , 관건은 이대형의 잔류 여부
 
8. 두산 베어스 - 고민 많은 팀 중에 하나. 이종욱과 손시헌에게 큰 배팅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해짐.
 
(장강훈 - 이종욱, 손시헌이 떠나게 될 경우 팀 캐미스트리에 악영향을 줄 수도)
 
(정수근 - 차고 올라오는 선수들을 키워야하는 입장이라 손시헌이 두산에 남아도 풀타임으로 뛸 수 있다는 보장이 없음)
 
(장강훈 - SK가 손시헌을 영입한다면 박직만이 백업, 백업의 백업에 김성현, 나주환을 3루 백업으로 한다면 재미가 보장될 듯)
 
(정수근 - 2차 드래프트로 풀린다면 김응용 감독이 채갈 확률 100%)
 
(이용균 - 두산 광고에 사람이 미래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사람을 밖으로 내보내는게 미래라는 의미일 수도)
 
(정수근 - 두산은 현재 왼손 투수가 필요, 가장 필요한 투수는 박정진)
 
(장강훈 - 박정진은 활용폭이 넓다.)
 
9. 삼성 라이온즈 - 두 선수 모두 잔류가능성이 큼. 삼민호는 없을 것 (이지영이 이를 갈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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