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개인의 체형마다 어울리는 패션이 있습니다.

근데 도대체 왜 남의 패션에 간섭질인건가요

뚱뚱한 사람은 야상입으면 덩치엄청커보인다고 입지마라하고 패딩입으면 패딩부피때문에 살쪄보인다고하고 벅지살 많은놈이 왜 백바지 입냐고....
(제가 체형이 뚱뚱이다보니 살에 대해 디게 많네여ㅜㅜ)

나도 그런것쯤은 알고있어요.
패션이 뭐지요. 제 패션이 왜 타인에게 간섭받아야 할까요
그 간섭이 도움되라고 하는말인줄알지만 그 패션에 첫 시도를 하거나 새로운 변화를 주려는 사람에겐 상처가 되요
여러분도 열심히 꾸미고 밖에 나왓는데 다른사람들이 안어울린다며 차라리 다른걸 입어라고 하면 과연 여러분들의 기분을 좋을까요?
각각 사람마다 좋아하는 패션이 있는거라구요. 물론 그 좋아하는 패션이 남에게 눈꼴시려울수도(?)있어요. 그렇다고 그 자리에서 상대방을 제3자와 비교하거나 비방하지말아주세요
굳이 말하고싶으면 단 둘만 살짝 들리게 귓띔을 해준다던지 톡으로 해주라고요 사람 공개망신 시키지 말구요.

그리고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니 핏이나 사이즈가 다른건 당연한 현상이에요. 누구는 그거 어울리던데 니 한테는 별로 안어울려. 이 한마디가 그사람에게 상처를 준다고요.

저도 그래서 방구석에 넣어둔 옷만 6개쯤 되는것같네요.

제발 개인의 패션을 비방,비교하지 말아주세요.





이렇게 라도 글을 쓰니 마음이 그나마 풀리네요.
제가 필력이 안좋다보니 공감이 되셧을련지 모르겠습니다만 ㅎㅎ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