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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풋살 활약 루나플라이 샘카터, 프리미어 1부리그 선수출신
게시물ID : star_2155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빈카잔
추천 : 1
조회수 : 19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2/03 16:20:57
루나플라이 샘카터가 체육돌로 거듭났다.

지난 1월 30일과 31일 설연휴 전국에 전파를 탄 MBC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전 유소년 국가대표 출신의 구자명, 골키퍼출신의 노지훈 등 전 운동선수출신들의 활약이 돋보였는데
그 틈에서도 빠른 발재간으로 활약이 돋보인 샘카터 역시 축구 종주국인 영국 프리미어 1부리그 출신으로 (Fulham fc) 시 대표로 뛰었던 경험이있는 전 프로리거였다.
이후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프로리거의 꿈을 접고 음악으로 슬럼프를 극복하던 중 MBC '위대한탄생'에 참가, 8강진출 등 좋은성적을 거두며 한국에서의 가수생활이 시작된 것.

경기내 공격 수비 완벽한 커버로 상대팀들의 견제와 몸싸움을 끊임없이 받은 샘카터는 후반전 전문가들도 현역선수조차 넣기힘든 각이없는 위치에서도 골을 만들어내는 등 팀의 승리에 많은 어시스트를 했다.

노래뿐만 아니라 운동에도 두각을 나타낸 루나플라이 샘카터는 연예인축구단 등에서도 입단 러브콜을 받으며
“자선활동도 많이 하고싶다. 영국에 있을 때부터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팬이었고, 최초한국인 선수인 박지성선수의 팬으로 기회가 된다면 아시안드림컵에 참가하고싶다” 며 어필했다.

국가대표출신 및 선수출신 출연자에 가려졌던 숨은 고수 샘카터는 "비록 은메달에 그쳤지만 기회가 온다면 더 좋은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다음 출전을 기약했다.

앞서 TV조선 설특집 단막극 '파랑새는 있다'로 같은 루나플라이 멤버 윤이 주연으로 연기데뷔를 했고, 샘카터는 아육대에 첫 출연. 사각에서 어려운골을 만들어내며 첫출전을 은메달로 이끌었다. (사진=MBC '아육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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