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험사에서 팩스보내준 견적서보고 뜨아했어요..
사고와 상관없는 타이어. 문짝도어.견적이 들어가있고
부품 손해사정전과 손해사정후 금액이 다른것도 같은것도 있는데 두개 총합계는 똑같고..
미수선이라하고 수리비청구서를 보내셨는데 청구공임비가 340. 부품대가 620
보상팀에서는 아우디렌트비 25만원으로 계산될꺼라 하셨는데 렌트카 견적서보니 재규어 렌트 6일하시고 일일렌트비 35만원... 그런데 계산된건 38만원×6일×0.65×0.85(제가 85%과실이에요)

종이에는 86프로 수리비 14프로 대차비로 되어있고 
앞뒤안맞는부분이 너무많은데...
오늘 보상팀에서 전화와서는 상대측에 지급할테니 고객부담금액 지급하시고 등본팩스보내라해서 아직 상대측에 입금하지말라했어요..

그리고 민원넣었습니다.. 차량 손상부분 확인하신건지 당시 사고나지않은부분까지 견적들어간거 확인하셨는지 미수선처리하는데 렌트비는 왜나가며 상대방에서 공문보내면 그금액 조사도안하고 바로 입금하는지..
다물었어요..보상팀장이 전화한 담당자랑 월욜날 찾아오겠다합니다...담당자가 제대로 된 안내가 이루어지지않은부분 인정한다했습니다.

길게끌고싶지않은데 너무 터무니없는 견적이 나오니 어이없습니다. 제가 모서리부분을 박았는데  뒷범퍼 뜯었더니 철같은게 있더라구요? 그게 중앙이 찌그러질수있는지... 겉은 멀쩡한테 그 쇠덩어리가 휘어질수있는지..
담당자는 끝내려하고 가해자라고 압박주고 부담주고..
렌트한것도 확인했는지 다 따졌더니 목소리톤이바뀝니다.. 어떻게 그럴수있죠? 모르면 당한다더니...

 제가 잘못한건 맞는데 1500부르셨더가 1220으로 내려간상태입니다.. 렌트비반납조건으로 교통비 23일치 계산해서 300나왔습니다.. 남들이 다아는 대기업 보험회사가 이렇게 허술한지....

사진보여드리고 아우디 타시는분들께 묻고싶은데 사진이 올라가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