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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운세
게시물ID : humordata_5249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할머니
추천 : 4
조회수 : 100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9/06/27 23:35:24

'축구 황제' 펠레, "최근 10~15년 동안 맨유 팬" 


[OSEN=박린 기자] 월드컵 3회 우승(1958, 1962, 1970년)을 비롯 대표팀서 77골(92경기), 클럽서 1151골(1227경기)을 터트린 '축구황제' 펠레(68, 브라질)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이었음을 자청하고 나섰다. 

펠레는 27일(한국시간) 스포르트 매거진에 보도된 인터뷰서 "항상 잉글랜드 팀들을 좋아했다. 특히 1970년대와 1980년대는 리버풀의 팬이었다. 아마 그들이 정상에 있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라며 당초 리버풀의 팬이었다고 말했다. 

펠레의 말대로 리버풀은 1970~1980년대 UEFA 챔피언스리그 전신인 유로피언컵 4회, 리그 11회 등 총 35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전성기를 보낸 바 있다. 

이어 펠레는 "그러나 지난 10~15년 동안은 맨유의 열렬한 팬이었다. 그들은 적절한 방식으로 경기를 펼친다. 특히 맨유는 브라질서도 가장 인기있는 팀"이라며 현재는 맨유의 팬이라고 고백했다. 

맨유는 지난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을 기점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3회, 리그 11회 등 총 29개의 우승트로피를 거머쥐며 황금시대를 보내고 있다. 

한편 펠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의심할 여지 없이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리그"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03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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