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오래전에 공중파에서 방송했습니다.
통키 방영할때 같은 시간대에 같이 방영한건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무대는 유럽인가 아프리카인가 그쪽인걸로 알고 있구여
여자주인공(노란머리입니다. 아마도...)이 일본원숭이를 키우면서
생활하는 내용입니다. 막 학교도 다니고 그랬던거 같아요
여자주인공의 오빠는 카멜레온을 키웠고...
만화 마지막 내용이 지금 사는곳을 떠나게 되는데
아마 배에서 동물을 태우는게 안되서 오빠는 카멜레온을 자연에 놓아주고
여주는 일본원숭이에 대한 탑승 허가증? 뭐 이런걸 발급받아서 원숭이를 데리고 가게 되는건데
(데리고 갔는진 기억이 안나요 막 허가증 잃어버리고 그래서..)
막 극중 후반부에는 가족들과 킬리만자로산 등반도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동시간대에 통키라는 강적에 의해 아마 시청률은 별로였을 겁니다.
전 통키안보고 그 만화 봤는데.. 혹시 이 만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