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이나 언론에서 '친노 운동권' 노래를 부르더니,
이번엔 정말 원내대표는 운동권?이 되었네요
만약 당대표가 이해찬이 된다면,
앞에 친노?가 붙어서
실체가 있는 '친노 운동권' 이 될 수 있겠고, 정면돌파로 승부를 보겠지요.
물론, 정청래 카드를 선봉장에 세워 당대포? 로 활약한다면,
'친노 운동권' 뒤에, 실체가 있는 '강성 진보' 를 붙일 수 있겠고,
그럼 최종적으로, 실체가 있고
강한 야성을 가지고, 정체성이 뚜렷한,
'이해찬 당대표, 우상호 원내대표, 정청래 당대포' 정당
'친노 운동권 강성 진보' 정당으로,
2017년 대선 3자구도에서, 약점?을 강점으로 바꾼,
마지막 일전을 치루는, 진검승부가 될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