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옷 90입고 186/68 ~71왔다갔다 하던 몸이었는데 어좁이에
스트레스 받아서 운동하면서 살찌우고 다시 운동하다가 살찌우고 해서 상의는 어깨를 100에서 105사이를 입을정도로 키웠어요
문제는 살을 찌우면서 몸을 키워서 옷위로는 탄탄해 보이는데 데피가 없어서 그냥 뚱뚱해보이는게 또 걸리더라구요
이상태에서 어깨를하면 가슴이나 이런 근육이랑 살은 같이 빠지더라도 어깨근육쪽은 유지할꺼같은데
여자친구가 가슴작아지는건 또 싫다고 하고 둘다 병행하기엔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부하는 취준생이라서 지칠꺼같구요
공복에 수영하고 학교가서 공부하고 저녁에 헬스하기엔 비용 체력둘다 힘들고
이상태에서 뭐하는게 더 좋을까요 수영하더라도 팔운동은 따로해야할듯싶네요
대충이정도가 지금상태인데요 등드름가드름은 ...눈갱이라면 죄송해요
수영장 소독물에 소독하다보면 좋아질수도..ㅎ
뱃살도 문제고 그냥 돼지같아보이긴하지만 나름 처절하게 노력해서 키운거라ㅜㅜ 다빼기도 아깝구요